코란도C LET 2.2 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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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750D와 함께한 코란도C LET 2.2 익스트림 시승기 외관불편한리뷰^^/자동차 2015. 8. 15. 02:33
코란도C 2.2 디젤 차량을 시승해보았다. 1박 2일 정도 밖에 안되는 출장 길에 사용했던 차량이라서 차량 전체에 대한 느낌을 알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였지만 시대를 역행해서 2.2로 늘려버린 코란도 C의 동력 성능을 알아보고자 노력했다. 사실 다운사이징이 대세인 현 시점에서 2200CC에 가깝게 배기량을 늘린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다운사이징된 터보 엔진과 배기량이 큰 엔진에서 오는 힘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 쭈욱 밀고 나가는 힘의 차이가 있지 않던가 SUV 특성상 코란도C LET 2.2 익스트림은 좀더 낮은 영역의 엔진 회전 영역에서 꾸준하게 힘을 뽑아내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세단형 디젤과 다르게 공차중량이 무겁기 때문에 배기량을 늘림으로써 근본적으로 동력성능을 맞춘것 같다 이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