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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노버 하니폰 팹 플러스(PHAB) 디자인 이야기
    이미지모바일/스마트폰 2015. 11. 18. 14:58

     

     

    하니폰이라고 더 잘 알려진 레노버의 팹 플러스 제품을 구입하고 사용한지가 이제 한달이 다되어가는 시점에서 적는 사용기이다.4편 정도의 글와 팁 정도되는 1-2개 정도의 포스팅으로 마무리 해보고자 계획하며 시작해본다.

     

    국내에 출시가 된지는 한달여정도 인증 문제등으로 인해서 잠시 판매가 중단된 상태이기는 하지만, 출시 직후 4차 물량까지 판매가 들어갈 정도로 초기 인기 몰이는 제대로 한듯 하다. 가격은 추가적인 태블릿 제공을 포함 39만원 정도로 판매를 하고 있는 듯 하다.

     

    계산기를 두들겨 보더라도 한대더 제공해준 태블릿의 가격이 대략 7-8만원 정도라고 생각한다면 30만원 초반대로 구입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이슈가 되는건 하나이다. 아이폰 쭈욱 키워놓은 디자인에 적당한 성능 6.8인치이면서도 전화가 되고, 큰 화면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맞아 떨어진데 따른 결과가 아닐수 없다.

     

    구입한 이유도 딱 2가지이기는 했다. 디자인 / 큰화면이면서도 전화된다는 점 ^^

     

     

    해외에서는 블랙 색상 포함해 3가지 컬러로 판매가 되지만 국내에서 하니골드/티타늄실버 2가지 색상만을 판매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615 코어가 들어갔다는점에서 이 가격에 좀더 나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아닌가하고 생각해본다.. 결정적은 사운드챔버와 돌비아톰모스 적용에 따른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폰이라는 점에서 더 눈길이 가는 제품이다.

     

     

     

    내용물은 간단하다. 충전기와 본체 심카드 슬롯을 빼내기 위한 핀 정도이다.

     

     

     

    듀얼심 지원을 하나 국내에서는 큰 활용성은 없을듯 하다. 하니폰 사용전에 듀얼심 지원하는 asus 젠폰 사용해보았으나, 여튼 불편하다 번호2개 가지고 있을 이유도 없고 실제 사용자들은 마이크로 SD카드를 사용할 빈도가 더 높기 때문에 활용성이 있다는 정도로 알면 될듯 하다.

     

     

     

    화면은 와아~~~크다. 예전 네비게이션 7인치 제품군을 가지고 다니면 된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조금더 작다고 느껴지는 것은 전체적인 두께를 줄인데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아이폰이네 언제부터인가 디자인의 유사성에 대해서 소비자가 매우 관대해진것이 사실이다.

    디자인보다는 오히려 가격대에서 올 수 있는 자기 만족이 더 큰데 따른 이유가 더 커진듯 하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성능 평준화와 한 몫 하지 않았을까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이폰이다. 밴드 부분 포인트와 알루미늄 유니바디까지. 참고로 사진에 패턴이 들어간 이유는 본체에 보호필름이 불착되어 있어서 작은 패턴이 들어가 있다.

     

     

     

    상단에 카메라와 센서 수화부 부분에 작은 LED가 숨겨져 있다. 충전 및 알림을 알린다고 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있다는 것 정도만

     

     

    1300만 화소로 듀얼 플레시을 제공한다. 사진에서 보듯이 색상이 조금은 다르다. 장점은 피부색 표현와 자연스러운 색을 사진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점이 큰 장점이 되겠다.

     

     

     

     

    역시 디자인은 아이폰 같네요 둥글둥글 모서리라든지 이번에 하니폰 팹플러스에서 기대하는 것은 멀티미디어 폰으로서의 기능성이다. 큰 화면을 사용한다는 것은 결국 보고 듣고 즐기는 것에 더 특화되어 있다는점이고, 이점을 레노버측에서도 인지 했듯이 광고화면에서도 관련된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커텍터는 상단 밑에 스피커 자체가 윗쪽 카메라 쪽으로 올라가면서 하단에는 마이크와 충전단자만이 존재한다.

     

     

    시원환 대화면 레노보 하니폰 팹 플러스의 디자인편이였다.

    큰 화면과 아이폰을 닮은 알루미늄 유니바디 디자인으로 사용자에게 큰 만족감과 함께 돌비 아토모스 음장 적용에 따른 그 동안 불만으로 여겨진 스마트폰의 음질에 대해서도 상단 부분 개선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겔럭시 노트제품군보다는 큰 화면을 원하거나 겔럭시 태블릿보다는 작은 전화되는 폰을 원한다면 레노버 하니폰은 좋은 대안이 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좀더 자세한 성능와 멀티미디어 성능은 다음편에서 계속 이어나가보겠다. !! 참고로 화면이 큰 제품이기 때문에 그립감을 위해서 후면 악세사리 사용도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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