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하니폰 팹플러스 쉽게 사용하기

 

크기로 따진다면 태블릿 계열로 들어가는 것이 더 정확한 레노버 팹플러스 제품이 아니던가.

그래도 엄연히 전화도 된다. 그리고 얇아서 휴대하기 좋기에 사용성을 생각 안할 수가 없다. 큰 화면 사용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몇가지 기능이 하니폰에 들어가 있다. 삼성 겔럭시 폰이나 앱을 통해서 이미 구현 가능하기는 하지만 기본적 기능으로 탑재되어 있다. 그래도 스마트폰와 태블릿의 중간 제품 쉽게 사용해 봅시다. ^^

 

 

대부분의 단축 기능들에 큰 화면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능들이 선택이 가능하다. 듀얼 심은 이중설정이라는 단어로 한손마이크로화면/한손형키보드/와이드터치 기능은 큰 화면을 좀더 편리하게 / 귀에가까이대고 응답 기능은 사용자가 스피커폰으로 사용 빈도가 높을 수 있기에 볼륨 크기가 달라진다.

 

실제 사용해보니 귀에 대고 사용할 일이 많다.  예전 노트10.1이나 겔럭시 초기 7인치 버전에서는 귀에 대고 사용하기에는 무게라든지 두께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레노버 팹플러스 무게나 두께가 얇아서 일반 전화기처럼 전화받는 횟수가 많다.

 

실제 구입할때 블루투스 헤드셋을 하나 구입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실제 사용시에는 큰 필요성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ㅎㅎ 엘지인가^^ 화면을 똑똑 두드리면 화면이 켜진다.

단 조건부가 있다. 스마트락을 사용하거나 한다면 노크온 기능이 활성화가 잘 되지 않는다.

 

 

실제 락 화면은 전화 홈 카메라 기능을 단축키 형태로 활용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알림 기능은 뭐~~ 다 그러하니....참고로 스마트락 기능 활용시 웨어러블 밴드와 함께 사용하게 된다. 이때에는 노크온 기능에 딜레이가 발생하는것 같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롤리팝이 적용되어 있기에 대부분의 인터페이스와 UI는 롤리팝 기본형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단축 설정이 가능한 기능을 설정의 기능이라는 탭에서 모두 설정이 된다.

 

 

 

와이트 터치 기능은 네이버 앱에서도 비슷한 기능이 있었던것 같은데^^

주요 기능을 메뉴에 접근하지 않고 단축 버튼을 통해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그런데 크게 필요 없는것 같네 사용빈도가 그렇게 크지는 않는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이것도 살짝 조건이 있다.

성인 남자라도 한손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화면이야 사진처럼 줄여서 사용하면 되지만 안정적인 파지를 위해서는 뒷면에 손가락 거는 악세사리 하나 정도 부착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 레노버 하니폰 구입시에 관련 악세사리도 사은품으로 함께 제공했다. ^^

 

 

통화 메시지 기능은 편하다고는 할수 없다. 그렇다고 불편하다고는 할수 없는듯 하다.

화면을 커지면서 일어나는 불편함인데 꾸준하게 앱이 수시 업데이트가 되는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사용하기 조금 불편하다 전화번호 저장이라든지 걸려온 전화에 대해서 메시지 보내기등은 2-3번의 과정을 거쳐야 해서 다소 불편함이 있다.

 

전화 메시지 기능으로는 불만..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보통...실제 인터페이스가 익숙하지 않아서 도돌런처를 변경해서 테스트했다 (어디까지나 이건 개인의 취향)

전체적인 사용성에 있어서는 만족 하나 전화걸거나 받기 / 메시지 보내기에 있어서는 불편함이 없지는 않았다. ^^ 그 이외에 마이크로 화면이라든지 패블릿 사용자를 위한 볼륨 조정 기능 등은 눈에 띄는 부분이였다.

 

팁: 레노버 팹 플러스 화면 캡쳐하는 방법 전원버튼와 볼륨 다운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 캡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