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폰 레노버 팹플러스 장단점 멀티미디어 특화폰의 매력

 

지난 3편의 글을 통해서 제품의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하니폰만의 특징을 소개해 보았다.

가격대가 우선 저렴한 자급제폰이다. 30여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 할 정도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군이다. 보고 듣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큰 6.8인치 전화가 되는 패블릿 제품군이다.

 

블로그에서 ASUS 7인치 전화가 되는 태블릿들을 소개하면서 성능이라든지 해상도 디자인적인것에 대해서 큰 점수를 주지 못했었다. 국내에서는 노트 시리즈와 태블릿 제품군이 전화가 되는 제품군으로 분류가 되지만 태블릿 제품군은 너무 화면이 크고 노트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자급제폰의 특징은 한가지이다. 저렴한 가성비 알뜰폰 요금제와 결합하면 1년 통신비 대폭 절감할 수가 있다. 하니폰은 적당한 성능와 큰 화면에서 보는 것와 듣는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패블릿폰으로 태블릿의 7인치이상의 크기에 대한 부담감와 5-6인치 사이의 스마트폰의 화면크기의 불만을 채워줄 제품군으로 가격대는 30만원대로 부담이 없는 제품이다.

 

그 포인트를 잡아줄 레노버 팹플러스의 마지막 글이다.

 

얼른 인증 다시 받아서 판매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한국의 법이 거꾸로 가고 있죠 요즘은 -.- 술가지고도 기업 눈치를 보고 있으니 -.-

 

큰 화면은 10인치 제품군에 비해서는 작은 화면이지만 일반 5인치 제품군에 속하는 스마트폰에 비해서는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TV를 자주볼수 있게 해주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하니폰의 해상도는 풀 HD을 지원한다.

 

 

자 카메라. 다양한 모드를 제공하지만. 몇가지 기능와 화질 샘플을 수정없이 소개 한다.

 

 

 

명함 이나 화이트 보드를 촬영하고 형태를 보정해서 보기 쉽게 만들어주는 촬영모드이다.

 

 

 

후방 1300만 화소까지 해상도를 지원한다.

 

 

 

감도는 1600까지 지원

 

 

품질은 보정없이 실내에서 촬영한 이미지이다.

 

 

ㅋㅋㅋ 잘 찍히고 포커싱 속도도 빠른다. 단 색이 물빠진 색감이 나온다. 오토모드 이용시

 

 

듀얼 플래시를 사용한만큼 좀 더 나은 사진을 보여주는건 사실이다. 이건 인정...듀얼 LED플래시를 처음 사용해본 1인 ^^

동영상 촬영시에는 노출이 살짝 어둡게 찍힌다는 점와 갤러리 어플이 폴더 이동이라든지 사진 이동이 되지 않는다. 별도의 탐색기를 이용해서 이동해야만 했다. 이부분은 빨리 수정해야할 부분이다. 마이크로 SD카드로 이동시의 편리함도 업데이트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이것이 가장 큰 불만이였네요

 

 

 

크기가 커진 만큼 스피커의 힘이 무척 좋아졌다. 돌비 아트모스 음장까지 결합이 되면서 듣는 것에 대한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이어폰 사용뿐만 아니라 단독적인 스피커 이용시에도 만족스럽게 느껴질만큼 최근에 사용해본 스마트 디바이스중에서 가장 좋은 출력을 보여준 것 같다.

 

 

돌비의 음장 기술이 들어가 있다. 영화관에서도 아트모스 음장이 적용된 영화에서 현장감이 더 크게 느껴질만큼 아트모스 음장이 주는 차이점이 크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비롯해서 별도의 음장 기술이 들어가는데 작은 크기의 디바이스일수록 울림통이 작게 들어갈 수 밖에 없다. 이 부분을 음장 기술이 보완해준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베이스와 해상력 부분을 보정

 

 

 

환경에 맞게 보정이 되고 아트모스 음장이 해제된 소리와 적용된 소리의 차이점은 소리의 풍부함와 베이스의 차이점이 가장 크게 느껴진다. 실제 이어폰 사용시 그 현장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 APP 이 정식으로 돌비 음장을 지원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라캐스트 동글이나 MHL 케입르을 이용한 무선 디스플레이 전송도 부드럽게

 

 

동글에 따라서 그 성능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큰 불편함 없이 미러링이 가능 하다.

 

 

풀 HD 해상도와 6.8인치 크기의 화면은 문서 편집이라든가 PC의 원격제어 등은 사용성은 만족

 

 

자 솔직한 후기/ 소감은....

 

우선 필자 기준이다. 구입은 399,000원인가 준것 같다. 사은품으로 준 태블릿 팔아버리고 32만원 사용하던 스마트폰 5만원 팔아서 27만원에 구입한 셈이다.

 

어디까지나 필자기준이고 실제적으로 7인치 태블릿을 추가로 원했던 유저라면은 좀더 좋은 조건일수도 있다. 여튼 30만원 정도에 일반 유저들이 제품을 구입했다고 할 수 있겠다.

 

1. 디자인

아이폰을 늘려놓은듯한 디자인과 메탈 바디에서 오는 만족감으로 충분하다. 실제적으로 두껍게 느껴지기 않기 때문에보는 만족도는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홈버튼 없는 아이폰이라고 하면 될까

 

2. 기능

일상적인 사용에 있어서 불편함은 없다.  영화보고 음악 듣고 SNS 이용하고 캐쥬얼 게임하는데 있어서 딜레이가 걸린다고는 할수 없다. 역시 고사양의 3D 게임은 풀 HD 해상도로 인해서 딜레이가 없다고 하면은 거짓말일듯 하다. ^^

 

3. 멀티미디어 기능

사진 기능은 자동모드로 사용시 채도가 다소 빠진다는 느낌이다. 사진 품질은 보통!!

갤러리 어플은 파일 이동성이 좋지 못해 불만... 돌비 아트모스 음장과 커다란 용량의 스피커 채용에 따라 이어폰으로 청취하든 스피커 자체만으로도 충분할 만큼의 소리의 품질을 보여준다. 큰 화면을 채용한 패블릿폰의 미래라고 할 수 있을것도 같다.

 

이왕 큰 화면 채용하는 것인만큼 보는것과 듣는 것에 대해서 특화시킨것은 어떻게 보면은 당연할듯 하다.

 

가격에서 모든것을 용서하고 만족한다. 결코 6.8인치 크기가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7인치 태블릿 파우치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큰 불만도 없다. 어디까지나 차량이동이나 실내 사용이 많은 제 삶의 패턴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이다.

 

네비게이션으로도 가끔 이용하니 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