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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tec sn220p 액정 디지타이저 (타블렛) 이 가격에 *>*.....
    불편한리뷰^^/Display 2016. 4. 4. 13:15

     

     

     

     

    앞서 제품에 디자인과 사용성을 간단히 소개했었던 것을 넘어서서 와콤 제품과 sntec sn220p 디지타이저 자체의 사용성을 모두 평가해 보기로 하겠다.

     

    사실 평가 할 것도 없다. 이유는 하나이다. 가격은 분명히 동급 액정 디지타이저 기준 1/4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은 가능하지만 모든 사용자가 만족할수 없다는것은 정형화된 수치로 창작자의 능력을 평가할 수 없기 때문에...

     

    이정도 성능이면 만족하는 유저들도 있을 수도 있고 이정도 성능 가지고 무엇을해 하면서 반문을 던지는 유저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디지타이저 제품군들에 있어서 가성비라는 측면도 있지만 주관성이 깊게 들어가는 상황이다.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13인치 제품군으로 백만원이 넘어가는 와콤 제품군 대신에 삼성의 겔럭시 노트10.1을 사용했었던 적도 있을만큼 필기와 관련되어서 노트와 관련되어서 유독 집착을 갖는 유저중에 한 사람이다. 그래서 논문 방향도 이쪽으로 진행을 했었죠 ㅎㅎ

     

    이유가 어찌되었든 현재 제 책상에 남아 있는 제품은 구형 일반 평판 제품과 sntec sn220p 액정 타블렛이라는 점이죠......

     

     

     

     

    그립감 와콤이 더 좋다. 두툼하고 버튼 자체도 큼직막학 잡혀 있어서 그런지 그립감만으로 비교한다면 와콤 제품이 더 좋다. 최근에 출시된 와콤 펜들도 크기와 부피를 좀더 줄여서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크기가 줄어고 있는 추세는 사실이며 테스트하고 있는 제품은 일반 모나미 볼펜정도의 그립감과 부피감을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아쉬움점은 펜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의 사용성이 나쁘다. 위아래 구분할 수 있도록 돌기라도 포함되어 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용된 소프트웨어는 3D 소프트웨어와 어도비 클라우드이다...

    하아 이제는 불법보다는 정품을 돈 주고 구입하는 것이 마음이 더 편한것 같아요 그것도 힘들다면 튜토리얼을 위해서라면 학생 라이센스라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을 권해봅니다. 시스템 새로 설치할때 윈도우와 함께 찝찝함이 없다는 점이 큰 특징이지 않겠는가 하지만 월정액 단위로 나가는 금액은 ㅠ.ㅠ......하~~아

     

     

     

     

    한숨은 저리 집어치우고 마우스와 구형 인튜어스3 제품과의 비교이다

    와콤 제품이 그래도 좀더 얄상한 느낌을 보이죠 선 긋는데 정확한 느낌은 아니지만 2제품에서 보여주는 느낌은 비슷하다. 단 압력 차이에 따라서 붓터치 외곽 쪽 흐려짐이 sntec sn220p 제품이 조금더 그라데이션이 부드럽게 퍼지는 것으로 보인다.

     

     

     

     

    수학자분들이 겔러시 노트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하죠....

    실제적으로 사인을 하거나 수학공식같은 작업을 할때 좋다고들 합니다. 전 워드 소프트웨어 사용할때 사인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sn220p의 압력 레벨은 2048 비교한 인튜어스3 1024이다.....좀더 나은것 같네요 ^^

     

     

     

     

    그렇습니다. 평소에 그리지도 안던 애니을 그려보았습니다. 이쪽 디자인 분야로 들어온 이유가 애니이기는 했지만, 창작성보다는 제품 만드는 것을 더 좋아했기에 입시 미술 할때도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지는 않았죠 ㅎㅎ^^..

    여튼 오랜만에 그래도 그리니 먼가 새록 새록 합니다.

     

     

     

     

    종합적인 평가...

    라이트한 유저들에게 있어서 고민해도 될만한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22인치 제품군이 경쟁사 제품이 2백만원이 넘어가는 상황이다. PC1대 값보다도 더 후끈한 가격이다. sntec sn220p 액정 타블렛 제품은 50-60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저도 고민이 됩니다. ㅎㅎ!!

    분명히 그립감이라든지 익스프레스 키같은 세부 편의 사향이 빠져 있어서 아쉬움을 보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사용성에 있어서의 답답함은 없었다는 것이 체험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스탠드라든지 사용성도 그렇게 나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쉬움점은 펜의 버튼 사용성과 펜 자체의 기울기 기능을 통한 인식은 가능하지만 일부 브러쉬에 대해서는 기울기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완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이 회화 위주나 <브러쉬 모양 사용이 많은 사용자>라면은 경쟁사 제품을 더 권한다.

     

    웹툰 그리거나 하는데 있어서는 큰 불편함이 없을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이겠죠 이쪽 분야를 경험해 본것도 아니니까요

     

     

    추천소프트웨어: 포토샵 / 라이트룸 / 일러스트 등 어도비 계열과 Zbrush 같은 클레이 모델링 관련 소프트웨어을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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