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에서 출시전 U+Pad8 사용해 보았어요 매력 적입니다

 

U+Pad8   에 대해서 소개하게 되었어요^^...

아이나비 탭을 엘지 유플러스에서 세컨 디바이스 형태로 판매를 한다. 크게 놀랄 것도 없지만, 통신사의 이름 붙이고 삼성 엘지 제외하고 아이나비 탭 브랜드가 들어간것만으로도 놀라울 따름이다.

 

과연 어떤 제품이길래....U+Pad8  에 대해서 4주간에 걸쳐서 소개해 보겠어요...아직 출시전입니다...곧 하겠죠...

 

 

8인치 크기의 U+Pad8  제품은 아이나비탭의 형제격이라고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아이나비 탭 제품군에 엘지 유플러스의 통신 모듈이 합쳐지면서 WIFI 제약을 벗어나 차량이라든지 공간을 제약을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내용은 크게 없다. 2A 출력을 지원하는 충전기가 전부이다.

 

 

8인치에 풀 HD을 지원하는 해상도로 한 손에 들고 책 / 영상 / 웹 검색 등 부담없이 휴대하면서 사용할만한 제품이다. 10인치급 제품은 너무 크고 6-7인치는 화면이 아쉬운 패블릿 그 중간에서 타협을 보기 위한 제품이다.

 

통신 요금은 대략 만원 정도이지 않을까? 다른 통신사들이 그러하듯이 ^^

 

 

후면은 아이나비탭 시리즈와 큰 차이는 없다. 빠른 발열을 위한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했다.

 

 

상단의 플래시와 카메라 USIM이 들어갈 슬롯이 상단 부분에 위치해 있다.

 

 

USIM인 일반 마이크로 유심을 이용한다. 마이크로 SD카드 용량은 최대 128GB을 지원한다. 테스트하면서 64GB 용량까지 인식되는 것으로 확인은 했다.

 

 

 

우측의 볼륨키와 전원 버튼이 있다.

 

 

안드로이드 6.0 기반으로 커스텀 되어 있다. 거의 순정에 가깝다.

새 제품을 받아들고 나서 켜게 되면서 펌웨어 업데이트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감흥이 그렇게 크게 오지는 않을수 있겠으나 아이나비가 차량용 제품군을 벗어나면서 새롭게 태블릿 PC 출시할때마 해도 과연 이 제품군을 어떻게 끌어올가 했는데 교육 시장에 진출 하고 수출도 하고 이제는 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서 LTE모듈이 포함된 U+Pad8  을 출시하기에 이르렀다.

 

 

이제는 익숙해져 가고 이는 아이나비 탭 이야기였다.

일주일간 이미 기본적인 테스트를 하면서 느낀점은 과연 어느정도 가격선에서 맞추어져야 적당할까 였다. 고성능의 제품이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 장소에 상관 없이 온라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활동 범위를 늘려주는 디바이스가 될것으로 생각이 된다.

 

4주간 관련된 내용들을 풀어내 보겠지만...

 

차량에서 아이나비 네비게이션과 연결 하거나 핫스팟을 이용해서 차량의 모바일 디바이스를 LTE망에 연결할 수 있는 허브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다. 어떻게 만들어 가는냐는 유저들의 패턴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이상 앞으로 출시가 예상 하는 U+Pad8  이였습니다. 2-3일에 한번씩 작은 팁들도 가져와 보겠어요

 

 

 

 

 

 ‘본 리뷰는 U+Pad8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