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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게이트 포터블 외장하드 4TB 화끈하게 용량 업그레이드 Seagate Backup Plus S Portable Drive
    불편한리뷰^^/Storage 2015. 12. 29. 16:21



    씨게이트 외장하드 소개로 2015년을 막을 내리겠군요^^

    11월과 12월은 사실상 쇼핑의 계절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정말 많은 물품을 구입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한다. 근 2달간 각종 IT기기 및 생활 가전 구입하는데 백여만원 이상은 지출한것 같다. 마누라한테 얻어 터지기는했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핑계대고 구입하겠는가!!


    그 동안 불만이였던 4TB 3.5인치 데스크탑 외장하드를 그대로 용량만 같고 크기를 2.5인치 외장하드로 바꾸었다. Seagate Backup Plus S Portable Drive 4TB 제품을 소개한다.




    해외 아마존 기준 1page이제 20만원에 가깝게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2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하기에 사실상 해외와의 가격 차이는 없는듯 하다. 어디까지는 29일자로 아마존 첫페이지에서 검색된 만큼 해외와의 가격차이가 있을수는 있으나 저의 검색 수준이 그정도라 ㅋㅋㅋ

    주문은 국내 컴XX에서 주문 했다. 자주 이용하니까




    사은품은 케이스 ㅎㅎ 당연히 줘야 하는것 아닌가 사은품이라고 하다니 -.-




    Seagate Backup Plus S Portable Drive 의 디자인은 씨게이트 하드디스크답다..라는 정도...

    500gb 외장하드 무척 얇은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기는 하지만, 이제는 용량이 더 필요한만큼 4TB 이상의 외장하드의 필요성이 더 커지기는 했다.




    ㅎㅎ 원가절감인가 왜 상단에는 스틸 재질이고 나머지는 플라스틱인지. 씨게이트 외장하드의 항상 불만이였던 점이다.




    두께는 스마트폰 2개 정도의 크기이다. 일반 외장하드보다 2배정도 더 두껍다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씨게이트에서 동일 용량은 2TB하드디스크 2개를 레이드0로 묶어서 판매하는 제품이 있다. 가격차이는 8만원 정도 외장하드에서 데이터 백업용에 가까운 만큼 속도 조금 포기하고 안정적인 단일 하드디스크 4TB 선택이 옳은 판단이기를 생각한다. ^^

    3.5인치 일반 외장하드보다는 작고 휴대가 가능하니까 그것만으로도 이번 교체 목적성이 분명했다.




    인터페이스는 USB3.0 플랫방식인만큼 마이크로 b타입의 케이블도 usb2.0 인터페이스로 혼용이 가능하다.




    그 나마 바닥면이 유광이라서 스크레치에 대해서 큰 불만은 없을 듯 하다.




    그래도 일반 2.5인치 외장하드에 비해서는 두껍다고 느껴지네요



    참고로 이 테스트는 이미 외장하다의 용량이 90% 가까이 채워진 상황에서 테스트가 진행된 만큼 파일 인덱싱이라든지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테스트가 이루어진만큼 정상적인 속도라고는 할수 없다 참고만 하세요




    실제 읽기 쓰기 속도는 100-150사이를 왔다갔다. 일반적인 하드디스크 속도를 그대로 보여준다.

    단 조건부 2.5인치 하드디스크인만큼 작은 파일을 읽고 씀에 있어서 일반적인 데스크탑 하드디스크 및 외장하드에 비해서 속도가 느린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2.5인치와 3.5인치의 성능차이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는점을 잊지 말자.




    실제 사용 용량은 3.6TB ㅎㅎ 이전에 사용하던 씨게이트 4TB 외장하드에서의 7200rpm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있어서 발열이나 소음이 심했는데 교체하고 나니 조용하네요



    재미있는 점은 UASP 지원을 한다. SSD라면 성능 향상에 이점을 보았겠지만, 큰 의미는 없다. 아쉬운점은 이 하드디스크 자체의 범퍼가 16MB라는점. -.-용량이 4TB인데


    ]


    여튼 기대하지도 않았던 원드라이브 200기가를 제공해준다는점이 마음에 들었네요 활성화 시기는 2017년도까지이다. 1TB원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어서 용량 확장해서 기분이 더 좋았다는...뭐 그런 저런 ㅋㅋㅋ




    대쉬보드는 씨게이트 외장하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관리프로그램이다.

    제품에 따라서 LED 활성화 여부를 결정하고 동영상의 썸네일 프리뷰를 미리 작업 가능하다.



    이상한점..

    원드라이브랑 제휴해놓고선 원드라이브로 다이렉트로 파일 업로드와 다운로드가 불가능하고 백업 드라이브로 활용이 불가능하다. -.- 그럼 왜 넣어놓은거야..




    ~~~ 딱히 그냥 관리프로그램 정도




    앞서 말한대로 원드라이브는 포기하고 드랍박스는 정상적으로 연결



    LYVE 사진 및 멀티미디어 관리 프로그램 백업 드라이브로 공식적으로 지원을 한다.




    ㅋㅋ 그런건 관심없고 오히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지원이 되어서 이 점이 더 기쁘기는 했다. 어도비 유료 사용자들은 절대적으로 장점이 보일수 있겠으나, 라이트룸이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만큼 가볍게 사진만을 모아서 확인하려는 유저들은 이점을 줄수 있는 기능이다.




    끝...속도는 보통 소음은 적고 디자인은 살짝 아쉽다는 정도.

    주 목적인 4TB 큰 데스크탑 외장하드를 휴대가 편리한 2.5인치 포터블 외장하드로 교체하는 것이 주 목적이였던 만큼 일반 동급의 3.5인치 외장하드 대비 2-3만원 더 투자하고 성능은 살짝 포기하는 것 치고는 좋다.


    물론 가지고 다니다가 4TB 작살나면 그 여파도 더 크겠지만, 어디까지나  지저분한 책상에서 외부 전원 연결하지 않으면서도 조용한 외장하드디스크가 필요했다는점에서 만족한다.


    그런데 디자인은 어떻게 더 고급화는 안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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