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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외장하드 4TB 리퍼 성공과 사용기불편한리뷰^^/Storage 2016. 1. 29. 03:11
마지막으로 떠나 보내는 외장하드 사용기라고 명분상 정의해보면서 시작한다.
3년전쯤 4TB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구입했고 3년여동안 데이터를 잘 보관해주었다. 문제는 외관적으로 하이그로시 타입이라서 스크레치도 심했었고 당시 초기에 나온 4TB 7200rpm 짜리 하드를 외장하드에 구겨 넣었으니 작동할때마다 항상 온도 경고창이 뜨는 것도 사실이였다.
지난달즘에 4TB 포터블 외장하드 구입하면서 리퍼를 보냈는데 1달여가 지나서야 돌아왔다.
용량은 동일하고 익숙한 디자인의 씨게이트 외장하드이다. 일전에 사용했던 제품이 세워놓는 제품이라서 몇번 툭툭 차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품은 그러지 않아도 될듯 하다.
USB3.0 플랫 케이블을 이용한다. 급할때는 마이크로 B타입의 케이블로 USB2.0으로 연결도 가능하다. 데스크탑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는만큼 별도의 전원을 연결해야 한다. 자 여기서 씨게이트 외장하드를 리퍼를 받을시에는 본체만 보태더라도 케이블/어댑터까지도 모두다 밀봉 새제품으로 교체가 되어서 소비자에게 발송이 된다.
일반적인 리테링 제품과 다른점은 바닥면에 안보이는 문구가 씌여져 있다.
재인증 받앗다는 소리인것 같은데...
아마도 구입 이후에 변심에 따른 해외에서 물건이 반품이 되었다든가 약간의 스크레치 아니면 데모나 여러 이유로 다시 제조사에 초기에 돌아온 제품을 씨게이트 자체적으로 보증한다는 의미인것 같네요
예상했던대로네요 아마도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을 씨게이트 자체적으로 교체품으로 발송하는듯 합니다. 사용시간이 45시간으로 나오는 것을 보니 그렇네요 오히려 외장하드로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였기에 rpm이 떨어진 하드가 와서 더 다행이네요...온도도 이제 6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좋은데용^^
떠나보내기전에 마지막 속도 체크..뭐 큰 문제 없네요 전 영역에서 거의 대부분 고르게 속도 유지하는 것을보니
실제적으로 리퍼가 된 물건이지만 보증이 살아 있을까도 싶어서 보증 조회를 해보았는데 이미 보증은 만료가 된 제품이네요 가끔가다가 보증이 살아 있기도 하는 경우가 있어서 ^^
대쉬보드는 모든 씨게이트 외장하드가 공용으로 이용하는 관리툴입니다. 그렇게 큰 필요성은 없지만 외부 전원 LED라든가 썸네일 파일 백업에 이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보통의 씨게이트 외장하드디스크에 대한 관리 목적이 더 강합니다.
끝....^^ 책상위에서 7200rpm 외장하드가 우웅 거려서 신경 씌였는데 속도가 낮아지니 무지 조용하네요 어차피 데이터 백업을 위해서 돈을 조금더 들여서 포터블 4TB 제품을 구입해버린 상황이라서 미련 없이 다른분에게 떠나보내면서 마지막으로 남기는 글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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