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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블스토어] 시놀로지 DS218+ 하이퍼백업과 액티브 백업의 차이 랜섬웨어 안뇽
    세상돌아가는이야기/NAS Story 2018. 1. 31. 09:17
      미션포스팅 정보
    포스팅 주제

    [에이블스토어] 시놀로지 DS218+ WD RED NAS HDD 설치 및 성능

    NAS 모델명

    시놀로지 DS218+

    펌웨어 버전

    DSM 6.1.4-15217 Update 5

    테스트 환경
    및 참고사항

    라이젠 1700과 B350 시스템에서 하드디스크 벤치 테스트 진행


      이 포스팅을 작성한 ABLE SUPPORTERS!
    닉네임

    아리마팡팡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 / http://modulestudio.blog.me


    NAS의 데이터 용량이 늘어나면서 또 다른 문제...

    일반 사용자 기준으로 최대 24TB (12TB 2개)의 데이터가 랜섬웨어 감염 및 데이터 소실이 되었다는 가정을 해보거나 데이터가 임의로 변경이 되어서 예전 데이터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을 한다면.......한숨부터 나올것 같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있다. 바로 시놀로지의 하이퍼 백업이다. 간단하게 디스크스테이션의 액티브 백업과 다른점은 파일 자체를 개별형태로 백업하는 것이 아니라 PC기준으로 본다면 고스트 형태의 단일 파일백업을 하면서 손쉽게 파일을 추가 업데이트 하거나 스케쥴을 통해서 파일 시점을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에서 큰 차이점이 있다. 


    오늘 테스트할 장비인 DS218+에서도 물론 사용이 가능하다. 액티브 백업과 관련되어서는 별도로 포스팅을 한번한 만큼 블로그 통해서 검색해주세요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지원하고 있다. 저장 위치는 사용자가 직접 지정하기만 하면 된다. 용량만 넉넉하다면 꼬옥 백업 파일을 시놀로지 NAS 안에 저장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고 데이터를 얼마든지 일반 하드디스크에도 백업이 가능하다. 



    아직 국내에서는 서비스 안하고 있지만 시놀로지 클라우드도 현재 준비중이다. 

    시놀로지 행사 할때에 관련 서비스 소개했을떼 아시아 런칭이 언제 될런지..기다리게 하네요....



    현재 등록되어 있는 기기는 2종류이다. 시놀로지 NAS 기준으로...216j는 잠시 꺼두고 DS218+로 테스트를 해보는 미연결이라고 뜨는군요




    현재 사용하는 클라우드 드라이브가 구글 드라이브 뿐이라서 연결 테스트만 한번 해보았습니다. 

    단순하게 파일이 작거나 분할해서 백업해야 한다면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도 무료로 이용하고 분산 백업하는데 있어서 좋은 선택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특히 파일을 주기적으로 자동 생성이라면 잊어버리고 있어도 좋을듯 하네요 



    스케줄에 따라서 백업 물론 가능합니다. 일정하게 진행이 되는 메일같은 백업이라면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외부 저장장치나 외부 USB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내부 데이터를 백업함에 있어서 폴더 단위로 선택이 됩니다. 



    물론 백업 스케쥴을 몇개든지 만들어낼수 있고 관련된 스케쥴을 지워버리면 백업 데이터가 동시에 사라진다. 그래서 앞서 언급한 부분도 있듯이 프로그램별 폴더별로 백업 스토리지와 백업 공간을 나뉘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만약 시놀로지 NAS가 2대라면 어떻게 될까~~ 일은 조금더 간단해진다. 시놀로지 백업 벨류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다면 백업 설정시 기존 시놀로지 NAS에서 외부 시놀로지 NAS로 손쉽게 하이퍼 백업을 할 수 있다. 



    백업된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하고 읽어 볼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맥과 윈도우 모두 제공한다. 

    확장자는 *bkpi로 저장된 데이터를 불러오면 백업된 파일과 폴더 루트 그대로 복원 및 확인이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은 액티브 백업과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다. 

    다른점은 수시로 PC상태에 따라서 데이터를 여러대에서 받아오는 액티브 백업과는 다르게 NAS에 저장된 데이터를 랜섬웨어나 해킹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외부 및 내부 스토리지에 별도 고스트 파일 형태로 수시로 백업한다는 측면에서

    NAS을 백업해서 보호하는 2차적인 백업이라고 할 수 있다.  서버를 대행하거나 운영하는 업체들이 백본망과 외부 미러링 서버를 두는 것 처럼 파일을 격리하면서도 내/외부에 따로 보관을 통해서 대용량의 파일 및 중요한 소용량의 파일을 주기적으로 관리할수 있다. 


    이것이 하이퍼 백업과 액티브 백업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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